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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살기/영국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 최고의 영국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수의 오류)

by 영국사는 크리스 2020. 5. 27.

5월 26일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37,000 명을 넘겼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이 공식적인 발표가 정확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 더 가디언, 미러 등 주요 일간지들은 정부의 공식 사망자 수가 잘못되었다는 기사를 일제히 내보냈다.  The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ONS) 국립 통계청의 통계에 에 따르면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사망자 수에 1만 명 정도를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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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발표하는 사망자는 지난달까지는 병원에서 사망한 숫자만 발표를 했었고, 그 이후에 요양원 등에서 사망한 숫자를 더해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은 집에서 사망을 한 사례, 그 외의 곳에서 사망한 사례들이 빠져있다며 현재 사망 확인서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으로 기록된 사람들과 정부가 발표하는 사망자 수에 1만 명의 차이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다음 주에 발표할 보고서에는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망자 수의 경향을 더 자세하게 확인해 줄 것'이라고 한다. 

 

그와는 별개로 옥스퍼드 연구진들에 따르면 영국의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최근 들어 사망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하루 평균 백만명당 4.54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도 6월 1일부터 개학을 하고, 마켓의 문을 열고, 15일부터는 대부분 정상화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영국 정부는 마치 충분한 안전장치가 된 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손 잘 씻고, 집에 머물라는 말 외에는 바뀐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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