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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영어 이메일 보낼 때 유용한 문장들 #1 Subject line 짧고 간결하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아야.. Salutations (인사말) 인사말은 절대로 빼먹지 말자. Dear Mr./Ms. Thomas (formal) To whom it may concern (formal - 이메일을 받는 사람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 처음 보낼때는 위에 글처럼 형식을 갖추어 보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는 Hello Alex (semiformal, informal) 나 Hi Alex (informal) 라고 가벼운 인사말을 써서 보내고는 하니, 그럴 경우 함께 가벼운 인사말을 써줘도 무방하다. Reason for sending email 이메일을 보내는 이유를 명시하라 . I am writing thie em.. 2021. 3. 6.
윈스턴 처칠의 집 '챠트웰 하우스' 영국 남부 캔트 지역에 위치한 챠트웰 마을에는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거주하던 저택이 있다. 저택이라고 하기에는 크기도 무척 크거니와, 정원은 거의 10만 평에 달한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건물 내부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집 주위와 정원만 돌아볼 수 있는데 집 안에는 처칠이 쓰던 물건들, 글들.. 그리고 처칠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1. 3. 6.
영국 코로나 자가 진단 기기 몇 주 전 영국 교사및 교육 종사자들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비드-19 자가진단 기기가 전달됐다. 생산국을 살펴보니 중국이다. 매주 일주일에 두 번씩 검사를 해야 한다. 집에서 면봉으로 목과 코에서 액을 체취한 뒤 동봉되어 있는 액상과 섞은 뒤 테스터기에 액을 떨어뜨리면 30분 후에 결과가 나타난다. 문제는 이 테스트 기기가 정확도가 60% 이하라고 한다. 머리가 아파서 GP (General Practitioner - 가정의) 에게 전화를 했더니 요즘 머리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코비드 걸린 사람이 많으니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이 셀프 테스트 기기는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니 믿지말라고... ㅜㅜ 2021. 2. 20.
영국 3차 봉쇄 결정 (코로나 5단계) 1월 4일 저녁 8시 (런던 현지 시간)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은 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의료체계가 무너질 상황에 처했다며 자정을 기해 2월 중순까지 3차 봉쇄에 들어간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관련된 세부적인 지침은 5일에 발표한 예정이지만 대부분은 지난 3월에 있었던 첫 번째 봉쇄 때와 같다고 한다. 모든 학교는 중간 방학이 있는 2월말 까지 등교를 중단한다. 하지만 유치원과 특수학교, 사회의 주직종에 종사하는 자녀들과 교사들은 등교를 해야 한다. (말이 주직종이지 의료계를 제외하면 슈퍼마켓, 배달, 요양사 등 저소득 직종을 이야기한다.) 식료품, 약품등의 주요 물품 파는 상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을 닫는다. 야외 놀이터는 열지만 야외 스포츠 시설이나 운동장은 폐쇄한다. 하지만 엘리트 스포츠 인들은.. 2021. 1. 5.
영국 변종 바이러스, 국경 차단, 런던 4단계 격상 영국은 지난 토요일 19일에서 20일 일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해 런던과 영국 남동부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4단계로 격상을 했다. 프랑스에서 48시간 국경의 폐쇄하는 일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런던은 여전히 굴러가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아래 영상에서... 한국 언론들은 당장이라도 런던에 큰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영국인들 런던 탈출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의 두려움을 조장하는 기사를 많이 내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면서 나라 욕 하려는 .. 기레기들 !!!! ㄱ 런던 탈출? 그런일은 없다. 그저 방학이고, 명절 (크리스마스)라서 우리가 설날이나 추석에 부모님 집에 가듯이.. 영국인들도 명절을 보내러 집에 가는 것뿐이다. (물론 정부는 금지했지만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 2020. 12. 25.
런던 내일부터 코로나 4단계 (3차 록다운 돌입) 지금 막 런던이 다시 록다운에 들어간다는 발표가 있었다. 11월에 2차 록다운을 실시했었지만 12월 들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를 두지 않고 모여서 파티를 하는 탓에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관계로 결국에는 다시 록다운에 돌입하기로 했다. 록다운 기한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고 12월 30일에 상황을 봐서 결정한다고 한다. 내일부터 필수품 상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들이 다시 문을 닫게되고 모임도 금지된다. 록다운이 풀려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6인이상 모임은 금지된 상황이었지만 아래 영상에서 처럼 지켜지지 않았었다. 그러니 영국 사람들 최고의 명절인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정부의 지침을 따를지는 의문이다. 2020. 12. 20.
영국 초딩 2학년이 배우는 common exception words (스펠링 룰을 따르지 않지만 자주 쓰이는 단어들) 앞서 올렸던 영국 초딩 1학년이 배우는 common exception words (스펠링 룰을 따르지 않지만 자주 쓰이는 단어들) 영어의 단어들을 읽다 보면 발음기호와 스펠링이 다른 것들이 있다. 물론 불어만큼 스펠링과 다르게 발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많은 단어들이 스펠링과는 다르게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일상적인 스펠링 룰을 따르지 않지만 자주 쓰이는 단어들 (words that don't follow the common phonetic spelling rules) 그런 단어들을 Common Exception Words라고 부른다. 이런 단어들의 경우 그냥 외우게 하는 수 밖에 없어서 초등 1학년부터 단계별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외우게 한다. 두번째로 영국 초등 2학년이 배우는 Common Excep.. 2020. 12. 14.
영국 초딩 1학년이 배우는 common exception words (스펠링 룰을 따르지 않지만 자주 쓰이는 단어들) 영어의 단어들을 읽다 보면 발음기호와 스펠링이 다른 것들이 있다. 물론 불어만큼 스펠링과 다르게 발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많은 단어들이 스펠링과는 다르게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일상적인 스펠링 룰을 따르지 않지만 자주 쓰이는 단어들 (words that don't follow the common phonetic spelling rules) 그런 단어들을 Common Exception Words라고 부른다.이런 단어들의 경우 그냥 외우게 하는 수 밖에 없어서 초등 1학년부터 단계별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외우게 한다.오늘은 초등 1학년이 배우는 Common Exception Words 를 소개해 본다. the / a / do / to / today / of / said / says / are were / .. 2020. 11. 30.
영국에서 만난 가을의 절정 영국은 한국처럼 단풍이 붉게 물드는 산은 없지만 여기저기 널린 공원에 울긋불긋 물드는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울 가족이 가을이면 찾아가는 '내셔널 트러스트' 에서 운영하는 정원 '셰필드 정원'이다. 여러 개의 호수와 정원 그리고 숲이 울긋불긋 변하며 영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원. 오늘은 그곳을 함께 걸어보도록 하자. 2020. 11. 29.
영국 요크 시내 강변 산책 요크 시내를 관통하는 우즈 강. 천천히 사색하기 좋은 중세도시의 강변!! 강가에 놓인 작은 배들을 구경하며 느릿느릿 산책을 해본다. 2020. 10. 5.
영국의 고전적인 도시 요크 요크는 영국 북동부에 있는 작은 도시지만 문화적 유산이 가득한 곳이다. 해리포터 마법사의 상점이 가득한 길목도 이곳에 있는 스테이블스라는 곳에서 촬영을 했다. 그 영상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오늘은 도시 이곳저곳을 짧게 보여주려 한다. 2020. 10. 3.
런던에서 아버딘 (스코틀랜드) 까지 운전하기 (Feat 영국 고속도로 풍경) 런던에서 스코틀랜드까지 운전해서 올라가며 찍어본 주변 풍경들... 10시간이라는 긴 시간이라 이틀에 걸쳐서 올라갔었다. 중간에 해나고, 비도 만나고.. 수시로 변하는 풍경들이 좋았다. 2020. 9. 23.
찌르레기 새들의 군무 - 브라이튼 바닷가 겨울이면 영국 바닷가 지역에는 수천수만 마리의 찌르레기 새들이 떼로 날아들어 군무를 추는 장관을 연출한다. 잠시 일때문에 갔다가 틈내서 촬영한 짧은 영상...올 겨울에도 촬영이 가능할까? 2020. 8. 26.
두번째 코로나 록다운을 했었던 스코틀랜드 아버딘 시내 .. 무모하고 무지한 스코틀랜드 젊은이들이 술집에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바람에 두번째 록다운 (이동제한)을 해야 했던 스코틀랜드의 아버딘 시내. 록다운한 곳 같지않게 사람도 많고, 외부에서는 마스크 쓰는 사람도 없고... 혼자 마스크 쓰고 다니기 눈치 보였다. 평소 날씨 답지 않게 더운 날들이 계속 되었던 스코틀랜드... 덕분에 이쁜 영상을 담았다. 2020. 8. 19.
스코틀랜드 골프 코스 구경하기... 스코틀랜드에서는 골프가 대중 스포츠라고 하길래 무슨 소린가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바닷가 골프 코스 옆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골프장에 백발의 할머니들이 평상복을 입고 삼삼오오 모여서 골프를 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좀 멀리에는 초등생 정도의 학생도 보였는데 집에서 막 입는 츄리닝 차림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 그 지역에 사는 지인에게 물으니 ... 그 골프장은 대중에게 열려있는 누구나 입장료만 조금 내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스코틀랜드에는 회원제가 아닌... 대중이 이용하는 골프장이 꽤 많이 있다. 그리고... 그 골프장에는 산책로도 있어서 .. 골프장으로 들어가거나,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산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나도 애버딘에 있는 골프장 중앙을 가로지르.. 2020. 8. 7.
스코틀랜드에 왔는데 바이러스가 퍼져서...ㅜㅜ 스코틀랜드 애버딘 시에 있는 술집들에서 바이러스가 퍼져서 갑자기 이동제한이 실행됐다. 젊은이들이 방역수칙 다 무시하고 놀고 마시고 한 덕분이란다. 잠시 올라왔는데... 볼일은커녕 갇혀있다가 돌아갈 상황이다. 제발 다들 조심 또 조심해야 할 텐데.. 2020. 8. 6.
런던 도심속의 부두 - 성 캐서린 부두 런던에서 도심에 있지만 조용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부두 성 캐서린 부두. 산책하는 동안 값비싼 요트와 보트, 아파트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 런던 타워와 타워 브릿지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도 쉽게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조용한 곳이다. 2020. 8. 2.
영국 헨리 8세의 사슴 사냥지였던 들판 (논서치 공원) 헨리 8세. 영국 세컨더리 (중고등) 학교 역사시간에 가장 많이 배우는 왕이 헨리 8세다. 종교개혁과 정략결혼, 피로 물든 결혼생활과 이혼.. 그가 사슴 사냥을 위해 자주 들렸던 런던 외곽의 들판. 이제는 가족단위로 피크닉, 하이킹, 게임 등을 즐기는 공원으로 사용된다.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논서치 공원을 걸어본다.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