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야오 고성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곳에 있는 王家大院 (왕가대원)
우선 핑야오 하면 영화 홍등을 찍은 치아오지아따유안 (喬家大院: 교가대원)을 먼저 떠올리지만
왕가대원을 보지않고서는 핑야오를 보지 않았다는 말이 있을만큼 왕가대원의 규모는 말할 수 없이 크고 웅장하다.
홍등에서 보듯이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교가대원은 왕가대원에 비하면 아주 작은 집에 불과 할 정도이다.
명청 시기에 산서성이 금융의 중심에 있던시절부유한 상인들이 산서성에 궁궐같은 집을 많이 지었는데 
그중 하나가 왕씨집안이 지은 왕가대원이다.
1만 미터의 면적에 천여칸의 방이 50년에 걸쳐서 완공되었다.


높은 보루와 성벽으로 집을 둘러싸고.. 거주에 남녀의 구별을 두었으며 벽의 두께가 1미터를 넘는다. 
지진에 대비해 벽을 관통하는 기둥이 설치되는등건축학의 연구에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왕가대원 입구를 막 들어서면

다시 여러개의 문으로 나뉘어있는 건물앞에 서게된다.


조형물 하나 하나에도 많은 정성을 들였다.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왕가대원의 모습

이런 2-3층 집들이 수백개가 대원안에 존재한다.



1미터의 벽을 관통하는 말뚝이라고 해야할지 기둥이라고 해야할지??

지진을 대비하여 벽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어른 주먹보다 조금큰 조각상인데 아주 정교하게 조각해 놓았다.


멀리서 바라본 ..성벽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왕가대원의 담장. ^^

등산 하듯이 오르는 골목... 서로 왕래를 하기도 쉽지 않았겠다.

이 안에 왕씨 형제들과 그 자녀들 까지 모여 살았고,

각 집안의 자녀들을 위해서 서당까지 지어놓았었다.

말이 집이지...한 도시를 지어놓은 셈이다.









Posted by Chris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