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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해 질무렵.. 비가 개이고.. 해가 조금씩 얼굴을 드러낼 즈음..해는 이미 저멀리 서산으로 내려앉고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 찬 기운에 모두들 옷깃을 여미고 발길을 재촉하는 광장.. 스페인, 레온 2016. 10. 14.
미술관 산책 뮌헨 렌바흐하우스 미술관 때로는 편안하고, 때로는 수많은 생각을 몰고오고..대가의 그림이라는 것이 언제나 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미술관을 산책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2016. 10. 11.
아기 돼지 꿀꿀.. 젖빠는 아기들의 모습은 사람이건 동물이건 모두들 귀엽다. 2016. 9. 21.
대항해의 시대 @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2016. 9. 21.
뭘까? 난간 위에 올라서서 무언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작은 새.무엇을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2016. 2. 13.
산책길.. 새로 생긴 서브 카메라 소니 알파 6000 을 손에 익힐겸 집앞 산책길에 들고 나갔다가 꼬리흔들며 다가오는 개 한마리를 만났다.놀자 ..놀자 ..놀자고 ...조르는 개를 위해 주인이 내미는 공을 멀리 던져주고 달리는 아이를 찍어보았다.아직 어색하게 잡히는 카메라...이제 친해져보자. 2015. 11. 23.
도도한 외로움 무리를 지어 춤을추듯 먹이를 먹고있는 홍학들과 떠어져이는 한마리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