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동제한이 완화된 지 일주일..
첫날에는 입이 벌어질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상점 (특히나 한 상점)에 몰려들어 불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도저히 쇼핑거리에는 나가 볼 생각조차 못하고, 조심스레 관광지역만 나가보았다.
예상대로 관광지는 텅 비어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여 사진 찍기 어렵다고 불평을 늘어놓던 그 다리 위에 올랐다.
내가 알던 그 곳이 맞나?
걷는 내내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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