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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2

두번째 코로나 록다운을 했었던 스코틀랜드 아버딘 시내 .. 무모하고 무지한 스코틀랜드 젊은이들이 술집에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바람에 두번째 록다운 (이동제한)을 해야 했던 스코틀랜드의 아버딘 시내. 록다운한 곳 같지않게 사람도 많고, 외부에서는 마스크 쓰는 사람도 없고... 혼자 마스크 쓰고 다니기 눈치 보였다. 평소 날씨 답지 않게 더운 날들이 계속 되었던 스코틀랜드... 덕분에 이쁜 영상을 담았다. 2020. 8. 19.
스코틀랜드 골프 코스 구경하기... 스코틀랜드에서는 골프가 대중 스포츠라고 하길래 무슨 소린가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바닷가 골프 코스 옆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골프장에 백발의 할머니들이 평상복을 입고 삼삼오오 모여서 골프를 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좀 멀리에는 초등생 정도의 학생도 보였는데 집에서 막 입는 츄리닝 차림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 그 지역에 사는 지인에게 물으니 ... 그 골프장은 대중에게 열려있는 누구나 입장료만 조금 내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스코틀랜드에는 회원제가 아닌... 대중이 이용하는 골프장이 꽤 많이 있다. 그리고... 그 골프장에는 산책로도 있어서 .. 골프장으로 들어가거나,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산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나도 애버딘에 있는 골프장 중앙을 가로지르..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