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2 하루를 보내며~ (휴대폰으로 담아본 노을..) 해질무렵 동네를 돌다가 문득 손에 카메라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순가.다행스럽게도 주머니 깊은곳에 휴대폰이 꼼지락 거린다. 기대하지 않았던 탓일까?다른 해질녁 사진보다 애착이 가는 사진들이다. 2015. 11. 22. 해질무렵 (스페인 시체스 바닷가) 여름이 끝나가는 해질무렵 바닷가에는 북적거리던 발걸음들이 자취를 감추고있다. 여름이 끝나가는 해질무렵 바닷가에는 그리움과 같은 적막이 찾아들고있다. 2015. 11. 5. 이전 1 다음